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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늘봄 학교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by 어프의 정책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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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가 어떤 방식으로 초등학교 교육을 바꾸고 있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늘봄학교썸네일
늘봄학교

 

현재 모든 초등학교 1학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늘봄학교가 내년에는 2학년으로 확대되면서 더 많은 아이들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어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에게도, 학교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교실
교실

늘봄학교란 무엇일까요?

늘봄학교는 단순히 방과 후 돌봄을 넘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요즘 바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방과 후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필요해졌어요.

 

그러나 늘봄학교는 단순히 아이들을 돌봐주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해요.

2025년, 범부처 협업으로 더 풍성해질 늘봄학교

내년 늘봄학교가 특히 기대되는 이유는 정부가 108억 원의 예산을 들여 16개 부처가 협력해 만든 80여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이에요.

 

프로그램에는 농업, 발명, 숲 체험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 과학, 창의성 등 여러 분야를 고루 경험할 수 있어요.

이렇게 부처마다 전문성을 살려 준비한 프로그램들이라 더욱 신뢰할 수 있어요.

오이토마토
오이 토마토

재미와 배움이 함께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늘봄학교에는 아이들이 매일 기다리게 할 만큼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해요!

농촌진흥청의 텃밭체험 프로그램

아이들이 학교에 작은 텃밭을 만들어 직접 식물을 키우고 돌보며 생태와 환경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어요.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보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죠.

 

 

농촌진흥청 어린이 홈페이지

꿈과 희망이 가득한 농촌진흥청어린이홈페이지로 함께 떠나볼까요?

www.rda.go.kr

 

특허청의 ‘창의 쑥쑥 발명체험 교실’

아이들에게 발명이라는 신나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줘요.

 

발명 체험 버스가 학교에 찾아와서,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고, 자신만의 발명품을 만들어보는 재미난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산림청

아이들이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야! 숲에서 꿈꾸자’, ‘야! 숲에서 놀자’ 같은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요. 아이들이 숲 속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최신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에요. 디지털 교육이 중요한 요즘, 이런 프로그램들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죠.

늘봄허브, 새로운 교육 플랫폼의 등장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는 ‘늘봄허브’라는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 중이에요.

 

이 플랫폼을 통해 학교와 선생님들은 각 학교의 특성과 아이들의 흥미에 맞는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 선택할 수 있어요.

 

프로그램 후기를 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또한, 늘봄허브 플랫폼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예정이에요.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늘봄허브에 등록된 프로그램들은 철저하게 검증되고, 프로그램 운영 후에도 학부모와 선생님, 아이들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개선하는 등 피드백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렇게 늘봄학교는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강사 역량강화로 더 나은 수업 제공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강사들의 역량도 매우 중요해요. 교육부는 이들을 위해 교대와 교원대에서 강사 연수를 운영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있어요.

 

개인 강사 약 4800명에게 저학년 교육법부터 안전 관리, 프로그램 설계 등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문화, 예술, 체육, 과학 등 전문 분야에서 심화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에요.

 

강사들이 더 능숙해지면, 아이들은 더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겠죠.

지자체와 대학도 함께 만드는 늘봄학교

늘봄학교의 또 다른 특징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예요.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돼요.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하는 컨소시엄이 구성돼 150개 이상의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6000개 이상의 학급에 공급될 예정이랍니다.

 

이런 지자체 협력 사업은 특히 농어촌 등 소외된 지역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교육부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청이 직접 지원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 지역의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색칠놀이
색칠놀이

늘봄학교, 저출생 문제 해소와 교육 격차 해소까지

늘봄학교는 단순히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주는 것을 넘어, 저출생 문제와 교육 격차 해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어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에게 특히 유용하죠.

 

또한, 늘봄학교는 정부가 추진하는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모든 초등학생들이 충분한 교육 기회를 얻고, 마음껏 놀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마무리하며

2026년에는 늘봄학교가 전 학년으로 확대될 계획인데, 이처럼 학생들이 기다리는 학교로 자리 잡게 되면, 학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더 많은 배움과 즐거움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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